Albemarle CEO, 아칸소와의 유대감과 리튬의 미래 강조

2025년 3월 20일

이번 주 초, Albemarle의 CEO Kent Masters는 아칸소 주 리더들 앞에서 아칸소 염수에 대한 전문성과 스맥오버 지역에서 55년 넘게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가 브롬과 리튬이 공존하는 미래에 대비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asters는 리틀록에서 열린 아칸소 경제개발재단(AEDF) 오찬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이 자리에는 650명이 넘는 선출직 공직자와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아칸소 주의 개발 성과를 기념하고 광물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Masters는 "기술적 측면에서 볼 때, 당사는 리튬 생산의 여정을 상당히 진척시킨 상태입니다. 당사는 일반적으로 탄산리튬 또는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며, 아칸소 염수에서 이 두 가지를 모두 생산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술은 이미 확보되었거나,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칸소 상무부 장관 Hugh McDonald는 Masters와 대담을 나누며 아칸소 주에서 Albemarle의 역사, 리튬 산업의 전망, 혁신적인 추출 기술, 그리고 성공에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칸소 주지사 Sarah Huckabee Sanders, 상무부 장관 Hugh McDonald, AEDF 전무이사 Clint O’Neal을 비롯한 주 전역의 주요 인사들이 아칸소 주의 경제 개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anders는 지난해 독일 Langelsheim에 위치한 Albemarle의 시설을 방문했던 일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Albemarle 시설에서 보낸 몇 시간 동안, 고등학교 내내 배운 것보다 더 많은 화학 지식을 배운 것 같습니다. 생산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전 세계적으로, 특히 남부 아칸소에서 Albemarle이 하고 있는 일을 정말 놀랍습니다. Albemarle이 이곳을 집처럼 여긴다는 점, 그리고 주요 글로벌 시설 중 하나가 바로 이 지역에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Masters는 리튬 추출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안보 및 핵심 광물 관련 행정 명령에 대한 회사의 노력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내 천연 자원의 가용성과 국내 핵심 광물 및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처리 용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Masters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이 두 가지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나는 에너지의 생산, 정제, 발전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 다른 하나는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및 희토류 광물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광물 공급망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관심은 산업계와 미 서부 지역, 그리고 아칸소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는 주 정부가 산업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대해 Sanders와 McDonald, 그리고 주의 다른 파트너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당사는 이 지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왔기 때문에 주 정부와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장에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근무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매그놀리아, 컬럼비아 카운티, 아칸소에서 훌륭한 법인 시민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칸소주는 모든 측면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지역에서 고용주로서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기쁩니다."